2026 동계 패럴림픽 한국 일정과 시청 방법 총정리

엔터테인먼트3월 9일· 6분 읽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이 한창인데, 중계 채널과 일정을 정리한 곳이 의외로 없어요. 한국 선수단 5개 종목 일정부터 시청 방법, 주요 종목 규칙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한국 선수단 종목별 일정 → 패럴림픽 중계 어디서 보나 → 휠체어컬링 등 주요 종목 규칙 → 지금까지 메달 현황

타임라인

3/4~5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예선 시작
한국시간 3/5 새벽 3:05
3/6
개회식 (베로나 아레나)
한국시간 3/7 새벽 4:00
3/7
알파인스키·바이애슬론·스노보드 메달 경기 시작
3/8
김윤지 바이애슬론 금메달
한국 여자 최초 동계 패럴림픽 금
3/15
폐회식

한국 선수단 5개 종목, 핵심 일정 총정리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20명 포함 총 56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어요. 출전 종목은 파라 알파인스키, 파라 바이애슬론, 파라 크로스컨트리스키, 파라 스노보드, 휠체어컬링 5개입니다.

종목 주요 선수 경기 기간 메달 기대도
파라 알파인스키 최사라(활강 세계랭킹 3위), 이환경, 박채이 3/7~15 ★★★
파라 바이애슬론 김윤지(금메달 획득!) 3/7~14 ★★★★★
파라 크로스컨트리스키 김윤지, 김민영 3/8~15 ★★★★
파라 스노보드 정수민 3/7~14 ★★
휠체어컬링 이용석·백혜진(믹스더블 세계 1위) 외 3/4~15 ★★★★

모든 경기 시간은 한국이 이탈리아보다 8시간 빠릅니다. 현지 오후 경기가 한국 밤~새벽에 중계되니, 주요 경기 시간을 미리 체크해두는 게 좋아요.

실행 팁: 올림픽 공식 사이트 팀 코리아 일정에서 한국 선수 경기만 필터링해서 볼 수 있어요.

패럴림픽 중계 어디서? KBS 2,780분 편성의 의미

올림픽은 여러 채널에서 중계하지만, 패럴림픽은 사실상 KBS 단독 체제예요. 그런데 이번엔 KBS가 역대급으로 나섰습니다.

KBS는 1TV·2TV 합쳐 총 2,780분을 편성했어요. 2022 베이징 대회(1,110분)의 2.5배, 2018 평창 대회(2,155분)보다도 많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생방송 경기 중계에만 1,180분을 배정했고요.

시청 방법 채널/플랫폼 특징
TV 생중계 KBS 1TV, KBS 2TV 총 2,780분, 생중계 1,180분
무료 OTT KBS+ (앱/웹) 실시간 스트리밍 + VOD
유튜브 KBS 스포츠 채널 무료 실시간 스트리밍
디지털 플랫폼 네이버, SOOP(구 아프리카TV) KBS 방송권 재판매로 시청 가능
재방송 KBS N 대폭 편성
엘리베이터TV 전국 6만 2,000대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제휴

반직관적인 포인트가 하나 있어요. 올림픽보다 패럴림픽이 오히려 시청 접근성이 좋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KBS가 독점 중계권을 파격적으로 개방하면서 네이버·SOOP 등에 사실상 무제한 영상 활용을 허용했거든요. 올림픽 때는 채널마다 중계 범위가 달랐지만, 패럴림픽은 어디서든 거의 모든 경기를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실행 팁: KBS+ 앱을 미리 설치해두면 출퇴근길에도 VOD로 놓친 경기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휠체어컬링, 이것만 알면 재미 2배

패럴림픽 하면 휠체어컬링이 가장 익숙하죠. 2018 평창에서 한국 대표팀이 은메달을 따며 큰 관심을 받았던 종목이에요. 올해도 믹스더블 세계 랭킹 1위 이용석·백혜진 조가 금메달 후보로 꼽힙니다.

일반 컬링과 다른 핵심 규칙 3가지를 알아두면 경기가 훨씬 재밌어요.

1. 스위핑(쓸기)이 없다 일반 컬링의 상징인 빗자루 쓸기가 아예 없어요. 휠체어에서 투구하기 때문에 스톤을 놓는 순간의 정확도가 전부입니다. 그래서 일반 컬링보다 전략적 배치가 더 중요해요.

2. 익스텐더 큐 사용 가능 손으로 직접 스톤을 밀 수도 있지만, 긴 막대(익스텐더 큐)를 사용해 투구할 수도 있어요. 선수마다 선호하는 방식이 달라서 이 부분을 관찰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3. 믹스더블은 이번 대회 첫 정식 종목 남녀 각 1명씩 2인 1팀으로 경기하는 믹스더블이 이번 패럴림픽에서 처음 정식 채택됐어요. 기존 4인제 혼성 단체전과는 별개 종목이니 두 종목 모두 챙겨보세요.

실행 팁: 휠체어컬링은 스위핑이 없어서 오히려 TV로 보기에 화면이 깔끔하고, 전략 읽기가 쉬워요. 컬링 입문용으로 추천합니다.

벌써 나온 금메달! 김윤지의 역사적 순간

3월 8일, 김윤지 선수가 파라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k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어요. 기록은 38분 00초 1로, 독일의 안야 비커(38분 12초 9)를 12초 넘게 따돌렸습니다.

이 금메달이 특별한 이유는 3가지예요.

  • 한국 여자 선수 최초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
  • 8년 만의 금메달: 2018 평창 신의현 이후 첫 금
  • 원정 대회 첫 금: 한국 동계 패럴림픽 역사상 원정에서 딴 최초의 금메달

김윤지 선수는 크로스컨트리스키에도 출전 예정이라, 추가 메달 가능성도 있어요. 대회 목표였던 금 1개를 이미 달성한 만큼, 남은 일정이 더 기대됩니다.

선수단 전체 목표는 금 1·동 1, 종합 20위권이었는데 벌써 금메달을 따냈으니 목표 상향도 가능한 상황이에요.

핵심 요약과 다음 행동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은 3월 15일까지 계속돼요. 김윤지의 역사적 금메달에 이어, 휠체어컬링 믹스더블·단체전과 알파인스키 최사라의 남은 경기가 메달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3가지:

  1. KBS+ 앱 설치해서 생중계·VOD 무료 시청 환경 세팅하기
  2. 팀 코리아 전체 일정 북마크해서 한국 선수 경기 시간 확인하기
  3.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결승(3월 10~11일경)과 단체전 결승(3월 14일경) 일정 캘린더에 추가하기

2026년 3월 기준 작성된 글이며, 대회 진행에 따라 결과가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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